국산차 정비, 튜닝/기아자동차

⊙ K5 순환식 부동액 교환

코리언모터스 2021. 2. 26. 13:57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어요

얼른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차종 : K5

작업내역 : 순환식 부동액 교환

 

어제에 이어 K5 차량입니다

오늘은 순환식으로 부동액 교환작업을

포스팅 하도록 합니다

 

부동액 교환은 순환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장비와 차량을 연결 해주었어요

부동액은 우리가 흔히 냉각수라고도 하지요

부동액은 자동차 냉각 라인 계통을 지속적으로 순환하면서

고열의 엔진룸을 냉간 시켜주는 역할하게 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빙점을 점검하여 조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액은 냉각수 라인 클리닝을 먼저 해주어야 합니다

기존에 남은 부동액과 교환할 신품 부동액이 섞이게 되면

엉김현상이나 응어리가 질 수도 있기 때문에

물을 순환하여 깨끗히 세척을 해주도록 합니다

 

흘러나오는 폐부동액입니다

이런색이 나올수도 있는건가요

색이 어마어마하네요

 

초록색 부동액 색깔이 투명하게 변한다면

내부 냉각수 라인 클리닝은 완료입니다!

 

클리닝이 완료되면

이제 신품 부동액을 주입할 차례입니다

부동액은 교환주기가 다른데요

초록색 : 교환주기 2년 (4만KM) 부식방지용

분홍색 : DEX-COOL 교환주기 5년(20만KM) GM차종 일부

노란색 : UNIVERSAL ELC 교환주기 5년(20만KM) 일부 유럽차 적용

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초록색의 경우

<교환주기는 2년 40,000KM>

시기를 지켜주면 좋겠죠??

만약 냉각수가 부족으로 운행중 온도게이지가 급격하게 상승.

놀라서 정차 후 긴급하게

수돗물이나 정수물을 충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겨울철에 이방법은 임시방편 으로 하시되

추운겨울 냉각수가 얼지않도록

차후 꼭 정비받으셔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