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반떼 MD ATF순환식 미션오일 교환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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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앞, 뒤 브레이크 패드 교환했던 아반떼 MD 차량

오늘도 이어서 포스팅합니다!

 

차종 : 아반떼 MD

작업내역 : ATF순환식 미션오일 교환

 

브레이크 패드 교환이 끝난 아반떼 MD 차량은

이제 순환식 ATF 미션오일 교환 작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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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식으로 교환을 진행하기 떄문에

차량과 순환식 미션오일 교환 장비를 연결해주었습니다

 

순환식이니 차량과 장비는 두 개의 선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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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신유가 주입되는 선,

또 다른 하나는 폐유가 배출되는 선입니다

 

<좌> 신유

<우> 폐유

 

미션 오일 교환 방식은 순환식과 드레인 방식으로 두가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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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식 방식 은 미션오일 입구와 출구에 장비를 물려

신유를 주입하고 폐유를 밀어내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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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 방식은 미션오일 드레인 코크를 풀어 오일을 빼고

미션오일을 보충해주는 방식입니다

드레인의 경우 100%제거 되지 않고 40~60%정도밖에 빠지지 않는답니다

잔유가 남게되고 신유는 반 정도밖에 교체가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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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완벽하게 작업할 수 있는 순환식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좌> 신유

<우> 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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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신유에 비해 폐유는 탁한 검붉은색이죠?

오일 상태가 아주 나쁜 차량은 아니에요

가끔 폐유가 정말 시꺼먼 색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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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가 주입될 수록 폐유의 색이 신유와 비슷한 색으로 변하게 돼요

신유가 폐유를 밀어내 폐유가 배출되기 때문이죠

신유와 폐유의 색이 똑같은 투명한 붉은색이 된다면

교환은 완료입니다

 

오토미션오일을 레벨링까지 완벽하게 해줘야

작업을 완료했다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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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흘러내릴 정도로 레벨링도 해줘야합니다

 

미션오일 주입이 완료된다고 끝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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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의 온도에 따라 오일 부피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레벨링을 하여야지

변속충격을 방지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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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링 온도는 50~60도입니다

온도를 적절하게 맞추어주고

레벨링을 해줘야한답니다

 

남아있는 오일이 없도록

주변에 묻은 오일은 말끔히 제거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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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은

수동 미션은 10만KM

자동 미션은 4~5만KM 이내

최근 출시 차량은 자동/수동 관계없이 6만KM정도로

오일상태를 점검 받아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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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환이라고 해도 주행환경과 운전스타일에 따라 오일은 변질되므로

6만KM 주기로 교환을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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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은 관리해주지 않으면

미션 내부의 미세한 통로와 기계장치에 문제가 되어

수명을 단축시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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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방치하게 되면 미션을 교환해야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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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자동차정비는 코리언모터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