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저HG 3.0 LPI 겨울철 필수 점검, 부동액 교환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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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미쳤네요;;

추울지도 몰라서 중무장을 하고 나왔더니

너무 더울정도에요

그래도 머니머니해도 겨울철엔

따뜻한게 최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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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그랜저HG 3.0 LPI

작업내역 : 부동액 교환

 

그랜저HG 3.0 LPI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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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 교환을 위해

부산자동차정비 코리언모터스를 방문해주셨어요

 

부동액은 우리가 흔히 냉각수라고도 하지요

부동액은 자동차 냉각 라인 계통을 지속적으로 순환하면서

고열의 엔진룸을 냉간 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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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겨울철에는 어는 것을 방지 하는 역할도 하므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부동액 교환은 순환식으로 작업하기에 장비와 차량을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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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냉각수 라인에 남아있는

기존 냉각수를 비워주는 작업을 한답니다

 

기존에 남은 부동액을 도로 주입해서 사용이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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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부동액과 교환 부동액이 맞지 않아

엉김현상이나 응어리 질수 있기때문에

부품 라인을 깨끗하게 세척해줄거에요

 

클리닝이 완료되면

이제 신품 부동액을 주입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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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은 교환주기가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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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 교환주기 2년 (4만KM) 부식방지용

분홍색 : DEX-COOL 교환주기 5년(20만KM) GM차종 일부

노란색 : UNIVERSAL ELC 교환주기 5년(20만KM) 일부 유럽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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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초록색의 경우

<교환주기는 2년 40,000KM>로

시기를 지켜주면 좋겠죠??

 

만약 냉각수가 부족으로 운행중 온도게이지가 급격하게 상승,

놀라서 정차 후 긴급하게

수돗물이나 정수물을 충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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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이방법은 임시방편 으로 하시되

추운겨울 냉각수가 얼지않도록

차후 꼭 정비받으셔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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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