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정비, 튜닝/BENZ

⊙ 벤츠 GLE 350D 앞, 뒤 브레이크 패드&센서 교환

코리언모터스 2022. 10. 6. 12:20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올해 2월부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병력 보충을 위해

예비역을 대상으로 부분 동원령을 발령,

일부 지역에서 입대자 가족에게

생선이나 식료품을 제공 할거라고 밝혔다네요

아무리 빈곤 지역에 있다고 하더라도

내 가족의 목숨값으로 생선이나 식료품을 받는다면

죽어도 못보낼거 같은데...

차종 : 벤츠 GLE 350D

작업내역 : 앞, 뒤(EMF) 브레이크 패드&센서 교환

 

벤츠 GLE 350D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환을 위해

부산수입차정비 코리언모터스를 찾아주셨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점검이 필요합니다

제동장치인 브레이크패드는

교환시기에 맞춰 잘 교환하고 계시죠^^?

브레이크는 운전습관에 따라 수명이 차이가 많이나기 때문에

교환이 필요하다면 지체말고 코리언모터스로~

 

앞, 뒤 모두 텍스타 브레이크 패드와 센서로 해줄꺼에요

독일 텍스타 제품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회사로

BMW에 OEM 되고 있는 제품인만큼

믿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

브레이크 센서는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할때

꼭 함께 교환해주세요

 

제동을 위해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브레이크 오일이 페달의 힘을 전달하여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가 맞물리면서

마찰이 생겨 차량이 멈추게 됩니다

이 과장에서 패드와 디스크는 마찰로 인해

조금씩 마모가 되는 거랍니다

 

타이어와 휠을 탈거하고

캘리퍼 속에 숨어 있는 브레이크패드도 탈거해줍니다

 

<좌> 탈거한 고품 브레이크 패드

<우> 신품 텍스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패드 마모 한계값은 3mm

고품과 신품의 차이가 확연히 차이가 크게나네요

이러니 경고등이 확인 된다면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내 교환하시는게 좋겠죠

 

신품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해주었어요

캘리퍼 사이로 신품의 브레이크패드가 제대로 자리잡았네요

브레이크 패드가 다닳은 상태에서 계속 주행하는 경우

제동 능력 상실, 소음 발생하며

심각한 경우 디스크 손상까지 발생하므로

안전을 위해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세요!!

 

이제 반대쪽 브레이크 패드 입니다

캘리퍼 사이로 야무지게 사용한 패드가 보입니다

 

<좌> 신품 텍스타 브레이크 패드

<우> 탈거한 고품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는 운전습관에 따라 수명이 차이가 많이나기 때문에

▶ 제동시간이 늘어났을 경우

▶ 브레이크 패달을 깊게 밟아야 제동이 될 경우

▶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소리가 나는 경우

▶ 계기판에 브레이크 경고등이 뜬 경우

▶ 브레이크액이 줄어든 경우

브레이크 패드 교환​를 의심하고 점검받아보세요~

 

신품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하고

브레이크 센서도 신품으로 장착해주었습니다

 

이제 리어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해볼까요??

해당차량의 리어 브레이크 패드는 EMF 타입이에요

EMF브레이크 : 전자기계식 주차브레이크

EMF식 브레이크는 전용진단장비를 사용하여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압력을 해제해야

패드 교환이 가능하답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해제한 뒤는

보통의 브레이크패드 교환작업과 똑같이 해주면 된답니다

기존 브레이크 패드는 탈거해주었습니다

 

<좌> 탈거한 고품 브레이크 패드

<우> 신품 텍스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드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급출발, 급제동은 삼가하고

브레이크를 한번에 밟기보다는 여러번 나누어 밟은 것

브레이크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답니다

 

신품 텍스타 브레이크 패드로 교환을 해주었답니다

 

대편 역시 신품 텍스타 브레이크 패드로 교환하고

브레이크 센서도 장착하면 작업은 완료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위치상 눈으로만 확인하기가 어려운 소모품입니다

평균적으로 6~8만km 주기로 교환해주는 것도 좋답니다

브레이크패드면 코팅이 벗겨질때까지는

브레이크를 여유있게 잡아주세요

교환하자마자 급정거 하시면​​

코팅면이 마모가 되지않아

패드가 미끌리고 브레이크 제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