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정비, 튜닝/기아자동차

⊙ 올뉴모닝 ATF 미션오일, 부동액 교환

코리언모터스 2023. 3. 13. 12:08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저번주 이어서 올뉴모닝 차량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 올뉴모닝 프론트&리어 브레이크 패드 교환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 왠지 모르게 목요일이 되면 가장 피곤해지는 것 같아요;;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하시고 ​오후도 파이팅하세요~ ​ 차종 : 올뉴모닝 작업내역 : 브레이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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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뉴모닝 브레이크오일 교환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 어제 포스팅에 이어지는 차량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 올뉴모닝 프론트&리어 브레이크 패드 교환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 왠지 모르게 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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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올뉴모닝

작업내역 : ATF 순환식 미션오일, 부동액 교환

 

이어서 순환식 오토미션오일 교환부터입니다

미션 엔진의 동력을 바퀴에 적절하게 회전력으로 변화시켜주는 장치입니다

미션오일은 서로간의 마찰력을 줄여주기 위해 윤활제 역할을 하지요

순환식으로 오토미션 오일 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과 장비를 연결해줘야합니다

 

장비와 차량은 두개의 선으로 연결되게 돼요

하나는 신유가 주입되는 선,

다른 하나는 폐유가 배출되는 선입니다

순환식 방식은 폐유를 밀어내며 신유를 넣는 방식이므로,

드레인 방식에 비해 신유가 3배정도 더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만큼 잔유가 제거되기때문에

변속기 수명에 도움이 된답니다

 

<좌> 신유

<우> 폐유

오토미션 오일을 제때 교환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오일에서 발생한 찌꺼기가 변속기 작동을 방해하게 돼요

변속기에 문제가 생기면 출발, 정지 시 변속 충격이 발생,

가속 페달을 밟는데 엔진 회전수만 올리가는 슬립현상 등의 현상을 겪을수 있답니다

 

<좌> 신유

<우> 폐유

작업을 진행할수록 기존의 미션오일 색이 변화하는게 확인되시나요?

검고 탁한 색에서 신품 미션오일과 같은

투명하고 붉은 색으로 변하고 있답니다

신유와 폐유의 색이 비슷해지면

오토미션오일 교환이 완료입니다

 

긴 작업의 마지막, 부동액 교환입니다

부동액은 우리가 흔히 냉각수라고도 하지요

부동액은 자동차 냉각 라인 계통을 지속적으로 순환하면서

고열의 엔진룸을 냉간 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엔진이 과열되게 되면 화재가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꼭 점검해주어야 한답니다~

 

냉각수 교환을 위해서는

냉각수 라인 클리닝을 먼저 해주어야 합니다

차량과 장비를 연결하고 냉각수 라인 클리닝을 시작합니다

기존에 남은 부동액이 섞이지 않도록

물을 순환하여 깨끗하게 세척하여 투명한 물로 변하면

내부 냉각수 라인 클리닝은 완료입니다

 

이제 신품 부동액을 주입해줄 차례입니다

부동액은 교환주기가 달라요

초록색 : 교환주기 2년 (4만KM) 부식방지용

분홍색 : DEX-COOL 교환주기 5년(20만KM) GM차종 일부

노란색 : UNIVERSAL ELC 교환주기 5년(20만KM) 일부 유럽차 적용

차량에 맞추어 부동액의 교환주기를 지켜주는 것이 좋겠죠?

 

자동차의 출력저하, 울컥거림, 계기판 온도 적색 눈금에 위치,

냉각수 부족 경고등, 엔진룸의 연기,

엔진이 과열되는 오버히트 현상 등이 발생한다면

부동액(냉각수)의 보충이나 교환을 의심해 보세요

또한 운행중 부동액(냉각수) 부족으로

온도게이지가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긴급하게

수돗물이나 정수물을 충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염분으로 인해 부식시킬수 있으니

이방법은 임시방편 으로 하시되

차후 꼭 정비받으셔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