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내연기관 기술력이 발전할수록 성능과 내구성은 좋아지지만
엔진 내 부품들이 원활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도와주는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은 변함이 없죠
오래된 차량이든 최근에 구입한 차량이든
자동차 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라는 엔진오일은
윤활 역할 외에도 냉각, 세척, 밀봉, 방청 등의 다양항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단순히 자주 교환해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카니발 KA4 차량이 방문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기본 점검을 완료하고
엔진오일 잔유가 없도록 차근차근 진행해줍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부드러웠던 엔진소리가 금새 요란해졌다거나 엔진오일의 색깔도 금방 변색이 되는 등의
경험 없으신가요??
그것은 바로 엔진 바닥에 남은 엔진오일 잔유 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을 교체할때 기존의 제거되지 않은 오일이 있다면
이 잔유로 인해 금방 오염 되어 제 기능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엔진오일 교체시 잔유제거를 확실하게 하는
코리언모터스에서 해야 하는 이유랍니다!
차량을 리프트하여 내부에 남은 잔유를 드레인해줍니다
모두 배출될때가지 기다려야 하는 과정이랍니다
다음은 더욱더 잔유제거가 잘되도록 차량을 기울여 준 뒤
고압장비와 석션장비로 작업해주지요
드레인 후에도 내부에는 1L정도의 잔유가 남아있습니다
결코 적은 양이 아니죠??
이 잔유가 남아 있게 된다면
신유와 섞이게 되면서 금방 오염이 되기 때문에
엔진 수명을 위해 잔유게거는 필수입니다
이제 신유로 내부를 세척 한다는 느낌으로 조금 부어 줍니다
이 신유를 이용하여
드레인부터 고압장비, 석션까지 다시 한번더
꼼꼼하게 잔유제거를 반복 마무리 해줍니다
오늘 교환해준 오일은
몰리스(MOLYS) SMART RACING 5W30과
오일필터와 에어크리너는 순정품으로 교환 완료하고
차량을 출고하였습니다
엔진오일을 오랫동안 관리하지 않는다면
출력이 저하되고 연비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엔진이 마모되며 생긴 슬러지(찌꺼기)가 축적되며 엔진의 소음과 진동이 심해질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엔진의 온도가 상승하며 차가 퍼질수도
엔진이 고장 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엔진오일 교체주기를 무조건 빠르게 잡을 필요는 없답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는
오일과 차량에 따라,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5,000 ~ 10,000km마다 교환하고
가혹조건에서 주행하는 경우라면 교체시기를 앞당겨서 교체하시는 것도 좋아요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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