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차량은 달리는것 보다 중요한것이 멈추는거죠
브레이크류를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는 주기적으로 교환하면서
브레이크 오일은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은 브레이크 오일 교환 포스팅입니다
차종 : 스타렉스
시공내역 : 브레이크오일 교환
스타렉스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브레이크 오일 교환을 위해
코리언모터스를 찾아주셨답니다
이 검은색 스타렉스는 문제가 생기면
코리언모터스에서 계속 점검을 받는 차량입니다
그만큼 코리언모터스는 믿고 맡길수 있다는거겠죠?!
모튤 DOT 5.1 브레이크 오일로
준비해줍니다
비실리콘베이스의 롱라이프 100% 합성 브레이크오일로
우수한 높은 비등점을 가지고 있는
브레이크오일입니다!
브레이크 오일 교환전에 먼저 수분도 체크를 해주었어요
브레이크 오일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 함유량이 높아져요
수분도가 3%가 넘어가면
브레이크오일 불량 상태이라 교환을 해주어야한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리저버에서 제일 먼곳부터,
전용장비를 이용해 신유를 주입하며,
기존 잔유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교환을 한답니다
배출라인에서 잔유와 기포가 나오게 되는데
잔유, 기포가 다 배출되고
맑은 신유가 비치면 배출라인을 잠궈준답니다
그렇게 배출되는 잔유는 한곳에 모아줍니다
이렇게 새까맣게 오염된 잔유를 말이죠!
빠져나온 오일 색, 정말 너무 한거 아닙니까 ㅠㅠ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는 주기적으로 관리하지만
브레이크 오일은 바로 느껴지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교체 시기를 넘겨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절대절대! 그러시면 안돼요
생명에 직결되는 제동장치인만큼
주기적인 관리는 꼭 필요하답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수분도가 높아지게 되면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열로
수분이 끓게 되고 기포를 발생시키기 됩니다
그 기포가 브레이크 오일의 유압을 상쇄하는 역할일 하게 되지요
이런 현상을 베이퍼 록 현상이라고 해요
브레이크를 자주 밟은 내리막길과 급커브길에서
이 베이퍼 록 현상이 나타난다면 큰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다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브레이크오일은 1년에 3~4%의 수분을 흡수하게 되는데요
규격상 통상 1년에 3~4%로 정하고
만들었을만큼 신뢰성이 있는 데이터랍니다.
오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2년 혹은 3~4만KM 주기로
교체를 해야합니다
제동장치는 항상 수시점검을 하여
안전운전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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