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자동차는 여러 가지 부품들과 소모품들로 이루어져
각각 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안전과 직결된 브레이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점검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벤츠 E250 CDI 차량도 브레이크 패드 교환을 위해 입고해주셨습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브레이크 제동력이 감소하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등을 경험하신 분들이 더러 계실텐데요
이는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거나 점검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브레이크패드는 브레이크 디스크와 접촉하여
브레이크 디스크의 회전을 멈추게 하는 부품으로
마찰에 의해 점차 마모가 된답니다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할수록 더 빨리 닳는것은 당연한거겠죠?
▶ 제동시간 및 제동거리가 길어진다고 느껴질때
▶ 브레이크 패달을 깊게 밟아야 차량이 멈출때
▶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금속음이 들리는 경우
▶ 계기판에 브레이크 경고등이 뜬 경우
▶ 브레이크액이 현저하게 줄어든 경우
위와 같은 경우라면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기와 상관없이 점검 받아보세요~
오늘 교환해줄 텍스타 브레이크 패드와 센서입니다
독일 텍스타 TEXTAR 제품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최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활용하여
브레이크의 안전성과 편안한 성능을 극대화 한 제품으로써
BMW 순정품으로도 장착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며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등 유럽 수입차에 납품되는 제품이랍니다
작업을 위해 휠과 타이어를 탈거하고
교환할 브레이크 패드를 분리해줍니다
<좌> 탈거한 고품 브레이크 패드
<우> 신품 텍스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패드 마모 한계값은 3mm
고품과 신품의 브레이크 패드가 정말 많이 나죠?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브레이크 패드도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며
마모가 되어 두께가 얇아지게됩니다
적절한 시기에 교체를 하지 않는다면
브레이크 제동이 잘되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고
마찰로 인해 디스크를 손상시킬수도 있어요
신품의 브레이크패드로 교환해주었습니다
급출발, 급제동은 삼가하고
브레이크를 한번에 밟기보다는 여러번 나누어 밟은 것이
브레이크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답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휠과 타이어를 탈거하고
마일리지를 다 사용한 브레이크 패드를 탈거해주어야겠죠??
<좌> 탈거한 고품 브레이크 패드
<우> 신품 텍스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드는 위치상 눈으로만 확인하기가 어려운 소모품입니다
평균적으로 6~8만km 주기로 교환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가속을 많이 해서 급정거를 자주 하는 차량이거나
내리막길 주행이 잦아 브레이크 사용이 늘어나는 경우라면
교체시기를 조금 더 앞당겨도 좋답니다
신품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하고
탈거의 역순의 휠과 타이어를 장착해줍니다
브레이크패드면 코팅이 벗겨질때까지는
브레이크를 여유있게 잡아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교환하자마자 급정거 하시면
코팅면이 마모가 되지않아
패드가 미끌리고 브레이크 제 성능이 나오지 않게된답니다
교환이 완료되면
다음을 위해 경고등도 초기화하는 것도 잊지 않는답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일정 두께로 마모가 되었을때
브레이크 경고등이 계기판에 점등됩니다
브레이크 패드 경고등이 점등되거나
지속적인 소음 및 브레이크 페달을 깊이 밟아야 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저희 부산 코리언모터스를 찾아주세요~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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