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X1 20D 부동액(냉각수) 교환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연료를 태우면서 뜨거워진 엔진은 냉각수를 순환시켜 열을 식혀줘야만 합니다

 

그러나 냉각수라 하면 여름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추운 겨울철에도 뜨거운 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사계절 관리해줄 필요가 있답니다

 

하지만 이 냉각수가 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얼어붙게 되어

냉각수 라인을 막게되고 부품에도 영향을 줄수가 있습니다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철을 위해 냉각기관이 얼지 않도록

냉각수에 어는 점을 낮춰주는 부동액을 혼합하여 사용하며

부식 방지제가 첨가되어 있어

라디에이터와 냉각수관 등의 녹 방지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먼저 순환식으로 부동액 교환하여

기존의 부동액과 신품의 부동액이 섞이지 않도록

깨끗한 물을 순환시켜 냉각수 라인을 깨끗하게 클리닝해줍니다

 

탁한 폐 부동액이 흘러나오다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순환시킵니다

​

부동액(냉각수)을 히터코어에 공급하여 히터가 나오기 때문에

겨울철 히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으면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막히는 경우일수도 있어요

 

부동액 교체는 오염되기 전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

한번 오염이 시작되어 부식이 되면 부동액을 교체한다고 해도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부동액도 변질된다면 부품과 엔진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라디에이터의 고장을 들수 있어요

​

또한 부동액 교체가 늦어진다면

냉각라인 부식으로 부유물이 냉각라인을 막으면서

오버히트가 발생하게 된다면

엔진에 데미지가 심하게 발생되어 엔진을 교체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리닝이 완료되면 신품 부동액을 주입해줍니다

 

이때 부동액은 반드시 동일한 색상으로 주입해주어야 한답니다

​

만약 혼용하게 된다면

엔진 과열 및 부식 현상이 발생할수 있답니다

​

자동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동액은

파란색, 오렌지색, 핑크색, 빨간색 등의 다양한 색깔이 있으며

냉각수가 누수가 될때 확인하기에

용이하다고 하네요

 

부동액은 색깔마다 교환주기가 다르답니다

자동차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녹색의 부동액의 경우

일반적으로 2년마다 또는 일정 주행 거리마다 교체해주세요!

​

자동차의 출력저하, 울컥거림, 냉각수 부족 경고등, 엔진룸의 연기,

엔진이 과열되는 오버히트 현상 등이 발생한다면

부동액(냉각수)의 보충이나 교환을 의심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부동액을 관리하세요~

​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