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자동차 안전을 위한,
브레이크오일 교체를 위해 아우디 A6 3.0T 차량이 입고해주셨습니다
자동차를 주행하면서 매번 강조하는 것이
잘 달리는 것보다 잘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합니다
달리는 자동차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브레이크 라인을 통해 브레이크액이 주입되면서 유압이 발생하는데
이 유압은 캘리퍼를 작동시키며
이때 캘리퍼 안에 있는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와 마찰을 일으켜
회전을 멈추게 되고 최종적으로 타이어가 도로 노면과 마찰을 일츠켜 차량이 제동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오염되었다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더욱 간과하기 쉬운 오일류중 하나입니다
브레이크오일 특성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을 함유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브레이크액에 수분이 있으면 기화 현상으로 인해
유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되고
심할 경우 베이퍼 록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브레이크액을 교환하기에 앞서
리저버를 열고 브레이크액 수분함량을 측정해줍니다
수분함량이 3% 초과한다면 브레이크오일 교체는 필수입니다
리저버통의 캡을 열어 기존 폐브레이크오일부터 제거준 뒤
전용장비를 이용해 신유를 일정하게 주입하면서
브레이크라인에 있는 기존 잔유를 밀어내고
신유를 채워넣는 순환하는 방식으로 교환이 진행됩니다
이때 리저버에서 가장 멀리위치한 뒷쪽먼저 교환을 시작해야하지요
베이퍼록 현상이란?
브레이크오일이 기화되어 제대로 유압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페달에 압력이 생기지 않아
쭉~ 밀리는 것을 말하며
차량이 제대로 제동을 하지 못해 상당이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브레이크 오일 교환주기를 지켜주어
안전한 주행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브레이크 오일의 교체주기와 상관 없이 브레이크 점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브레이크오일이 확연하게 줄어들었을때
◆ 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되었을때
◆ 브레이크 제동시 소음 발생
◆ 제동거리가 너무 길때 등
작업이 완료되면 다음 교환시기를 알려줄수 있도록
경고등도 초기화 해줘야합니다
브레이크오일은 1년에 3~4%의 수분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2년마다 점검하고
30,000KM ~ 40,000KM 마다 교환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브레이크오일도 제동장치입니다!
제동관련부품이나 오일류 교환 및 정비는
미루지 마시고 코리언모터스에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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