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F20 118D 리어 브레이크패드, 센서 교환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BMW F20 118D 차량이

뒤쪽 브레이크패드 교환을 위해 입고해주셨습니다

 

자동차는 달리는 것보다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그만큼 제동장치의 성능이 중요하다라는 의미겠죠??

 

자동차의 속도를 조절하는데 있어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캘리퍼, 마스터실린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 부품 중 어느 하나라도 이상이 발생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뒤쪽 브레이크 패드의 교환시기가 지났다는 경고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브레이크패드는 바퀴의 안쪽 부분에 캘리퍼로 덮여 있어

패드의 교체시기를 확인하기가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하지만 브레이크 패드 마모 센서가 있는 차량이라면

경고등을 점등시켜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를 알려주기도 하지요

​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안전한 제동을 위해 미루지 마시고 점검을 하시길 바랍니다

 

타이어의 에너지를 감소시켜 차량의 속도를 줄여주는 브레이크패드는

​

운전자가 페달을 밟으면 패드가 디스크에 압력을 가해

차의 속도를 감소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브레이크 패드는 마찰로 인해 마모가 진행됩니다

 

그러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조금씩 성능 저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만약 주행중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브레이크 패드의 점검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동 거리가 증가되는 경우

▶ 브레이크를 밟을때 평소보다 더 깊게, 더 강하게 밟아야 제동이 되는 경우

▶ 브레이크 제동시 소리(쇳소리,드르륵 등)가 나는 경우

▶ 브레이크 제동시 중간 중간 끊기는 느낌이 드는 경우

▶ 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

▶ 브레이크 오일이 감소한 경우

 

교환을 위해 기존의 브레이크패드를 탈거하였습니다

 

<좌> 신품 브레이크 패드

<우> 탈거한 고품 브레이크 패드

 

수명을 다한 브레이크패드와 신품의 브레이크패드의 두께 자체가 달라요

 

브레이크 패드가 3mm 이하로 남은 경우 필수로 교체해야 한답니다

 

패드의 교체 시기를 놓치고 계속 주행하는 경우,

브레이크 디스크의 손상으로 연결되어

큰 비용이 지출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두꺼운 신품의 브레이크패드를 장착해주었습니다

​

반대쪽도 휠과 타이어, 캘리퍼를 탈거하여

브레이크 패드를 탈거해주었습니다

 

<좌> 탈거한 고품 브레이크 패드

<우> 신품 브레이크 패드

 

자동차는 잘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멈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

특히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때 아주 작은 차이로

결과가 달라질수가 있는만큼

생명과 직결되는 제동장치의 점검 및 교체는

미루지 마세요~

 

신품으로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해주었습니다​

 

브레이크마모센서도 신품으로 교체해주었습니다

 

브레이크패드 마모센서가 없는 차량이라면

내차의 패드는 언제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요??

​

상황에 따라 발현되는 증상이 다르겠지만 대부분이 소리로 알수 있답니다

​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마치 쇠가 바닥을 긁는 듯한 "끼익"거리는 마찰음이 난다면

빠른 시일내 점검을 받으셔야 해요

 

브레이크패드를 장착하고 경고등도 초기화를 완료해주었습니다

​

이래야지 패드가 기준치 이상 마모될시

계기판에 경고등을 띄워줄수 있답니다

​

브레이크 패드는 위치상 눈으로만 확인하기가 어려운 소모품입니다

​평균적으로 6~8만km 주기로 교환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

지속적인 소음과 브레이크 페달을 깊이 밟아야 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저희 부산 코리언모터스를 찾아주세요~

 

오늘 장착해준 브레이크패드와 센서는

독일 텍스타(TEXTAR) 제품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회사로

포르쉐,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수입차회사에

부품을 OEM 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브레이크 디스크 및 브레이크 패드 교체후

디스크와 패드가 완전히 자리잡아 길들여지기 전엔

브레이킹시 밀릴수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