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오늘은 BMW F20 118D 차량 부동액 교환을 위해 입고해주셨습니다
냉각수와 부동액은 차량 엔진을 보호하는 핵샘 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과열을 방지하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엔진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돕습니다
부동액은 냉각수의 동결을 방지하며
저온에서도 엔진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냉각 시스템의 부식을 방지해
엔진 수명을 연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부동액 농도가 적절하지 않으면
냉각수가 얼거나 변질되어
엔진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냉각수와 부동액 관리는 더욱 중요하답니다
장비와 차량을 연결하여 냉각수 라인을
깨끗한 물을 순환시켜 냉각수 라인을 깨끗하게 클리닝해줍니다
순환식으로 교환하는 방식은 기존 냉각수를 100% 밀어내고 교환하기 때문에
냉각수 라인를 보다 깨끗하게 해준답니다
만약 기존에 남은 부동액과 신품의 부동액이 섞이게 된다면
엉김현상이나 응어리가 질 수도 있어요
탁한 폐 부동액이 흘러나오다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물을 순환시켜줍니다
부동액(냉각수)도 엔진오일처럼 교체 수명이 있습니다
일정 수명을 다하면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부족하거나 수명이 다하는 경우 압력에 의해,
보조 탱크의 캡고장, 워터펌프의 고장 또는 서모스탯의 이상
라디에이터의 막힘 등에 의해
부동액(냉각수)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오버히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버히트 발생은 심각한 엔진 손상으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부동액(냉각수) 누유 등이나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장거리 운행은 피하고 점검을 받으셔야 한답니다
장비와 차량을 연결하여 냉각수 라인을
깨끗하게 세척해준 뒤 신품의 부동액을 주입합니다
이때 부동액은 반드시 동일한 색상으로 주입해주어야 한답니다
만약 혼용하게 된다면
엔진 과열 및 부식 현상이 발생할수 있답니다
참고로 파란색, 오렌지색, 핑크색, 빨간색 등의 다양한 색깔의 부동액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녹색의 부동액은
일반적으로 2년마다 또는 일정 주행 거리마다 교체해주세요!
부동액 교체는 오염되기 전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한번 오염이 시작되어 부식이 되면 부동액을 교체한다고 해도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부동액도 변질된다면 부품과 엔진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라디에이터의 고장을 들수 있어요
자동차의 출력저하, 울컥거림, 계기판 온도 적색 눈금에 위치,
냉각수 부족 경고등, 엔진룸의 연기,
엔진이 과열되는 오버히트 현상 등이 발생한다면
부동액(냉각수)의 보충이나 교환을 의심해 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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