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어제에 브레이크 오일 교환했던 아반떼 MD 차량
오늘도 이어서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오토미션오일과 부동액 교환 포스팅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차종 : 아반떼 MD
시공내역 : 순환식 오토미션오일, 부동액 교환
브레이크 오일 교환이 끝난 아반떼 MD은
이제 순환식 ATF 미션오일 교환 작업을 시작합니다
순환식으로 교환을 진행하기 떄문에
차량과 순환식 미션오일 교환 장비를 연결해주었습니다
순환식이니 차량과 장비는 두 개의 선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는 신유가 주입되는 선,
또 다른 하나는 폐유가 배출되는 선입니다
<좌> 신유
<우> 폐유
처음에는 신유에 비해 폐유는 탁한 검붉은색이죠?
오일 상태가 아주 나쁜 차량은 아니에요
가끔 폐유가 정말 시꺼먼 색도 있답니다
미션오일을 무교환이라고 알고 계신분들도 많으신데
오토미션오일도 오염이 된답니다
무교환 오일이 아니에요~
신유가 주입될 수록 폐유의 색이 신유와 비슷한 색으로 변하게 돼요
신유가 폐유를 밀어내 폐유가 배출되기 때문이죠
신유와 폐유의 색이 똑같은 투명한 붉은색이 된다면
교환은 완료!
오토미션오일을 레벨링까지 완벽하게 해줘야
작업을 완료했다고 할수 있겠죠?
오일 코크를 체결하고
주변에 남아있는 오일이 없도록 말끔하게 닦아주었답니다
미션오일은
수동 미션은 10만KM
자동 미션은 5만KM
최근 출시 차량은 자동/수동 관계없이 10만KM정도로
오일상태를 점검 받아야한답니다
무교환이라고 해도 주행환경과 운전스타일에 따라 오일은 변질되므로
10만KM 주기로 교환을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액 교환을 작업니다
부동액 교환을 위해 차량과 장비를 연결해주었어요
부동액도 순환식으로 교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두개의 선으로 연결되었죠?
기존에 남은 부동액과 교환할 부동액이 섞이면
엉김현상이나 응어리가 질수 있기 때문에
물을 순환하며 먼저 깨끗히 세척을 해줍니다
물을 순환하며 밀려나오는 폐부동액입니다
탁한 녹색으로 흘러나오는 폐부동액이
투명하게 나온다면 내부 냉각수 라인 클리닝 완료입니다
이제 새로운 부동액을 주입시켜줍니다
부동액은 교환주기가 조금 달라요
초록색 : 교환주기 2년 (4만KM) 부식방지용
분홍색 : DEX-COOL 교환주기 5년(20만KM) GM차종 일부
노란색 : UNIVERSAL ELC 교환주기 5년(20만KM) 일부 유럽차 적용
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초록색의 경우
<교환주기는 2년 40,000KM> 로
시기를 지켜주면 좋겠죠?
만약 냉각수가 부족으로 운행중 온도게이지가 급격하게 상승.
놀라서 정차 후 긴급하게
수돗물이나 정수물을 충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겨울철에 이방법은 임시방편 으로 하시되
추운겨울 냉각수가 얼지않도록
차후 꼭 정비받으셔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모든 작업은 완료하고 차량을 출고했습니다
많은 작업을 하신만큼
어둑어둑 해가 지려고 하네요
차량정비는 믿고 맡길수 있는
코리언모터스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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