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하비 전,후 디퍼런셜오일 & TC(트렌스퍼 케이스)오일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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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파워텍 8단 미션오일 교환을 했던

모하비 차량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모하비 차량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디퍼런셜오일 (전,후) & TC (트렌스퍼 케이스) 오일 교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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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모하비

시공내역 : 전, 후 디퍼런셜 오일 & TC오일 교환

엉덩이가 낯설지 않은 어제 포스팅했던 모하비 차량입니다

오늘은 디퍼런셜오일, TC오일 교환 포스팅입니다

먼저 디퍼런셜 오일부터 교환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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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디퍼런셜 오일부터 작업을 진행합니다

볼트를 풀어 잔유를 모두 드레인 해줍니다

드레인 코크가 밑으로 향하고 있어 자유낙하에 아주 좋은 구조에요

좋아요~!

잔유가 완전히 빠져나가면 전용장비를 이용하여 신유를 주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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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유를 빼는 드레인 코크와 신유 주입 코크가 위치가 달라요

오일 주입이 완료되면

알맞게 레벨링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규격에 맞게 볼트도 알맞게 조여주고

남아있는 오일이 없도록 주변을 깨끗히 닦아내는것도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할수있어요!

후륜구동 차종 또는 4륜 구동 차량은

엔진의 회전 구동을 좌우 바퀴로 전달하과 좌우 회전비를 조정하는

디퍼런셜(차동) 기어가 적용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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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에서 차량 좌우도 구동력을 배분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차량의 한쪽바퀴가 구덩이에 빠졌을경우

빠진 바퀴는 구동이 멈추고 반대쪽 바퀴만 움직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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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죠!

이제 전륜 디퍼런셜 오일 교환압니다

후륜과 마찬가지로 볼트를 풀어

잔유를 드레인해줍니다

전륜 디퍼런셜 드레인 코크의 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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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위로 불쑥 자리잡고 있는 것은 자석이에요

기어가 맞물리면서 생기는 쇳가루들을 모아주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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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모여있는 쇳가루로 깔끔하게 닦아내었답니다

드레인이 완료되면 전용장비를 이용하여

신유를 주입해줍니다

후륜과 마찬가지로 약간 흘러내릴 정도로

레벨링도 해주었답니다

오늘 주입된 디퍼런셜 오일은

파켈로 75W90 디퍼런셜오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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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건너온 오일로

이태리하면 레이싱, 레이싱하면 파켈로,

파켈로 하면 달리기에 적합한 오일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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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오일, 데후오일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디퍼런셜 오일

주행 환경이나 습관에 따라서

<40,000KM ~ 50,000KM 전후 교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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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후 오일은 전륜(FF)이면 하나만,

4륜구동차량이면 앞뒤로 교환 해주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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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런셜 오일은 기어의 맞물림에 부딪혀

윤활/냉각을 해주는 오일이므로

오일의 내구성이 중요하답니다!

볼트를 규격에 맞게 체결하고

오일이 남아있지 않도록 주위를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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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이 남아있게 되면 냄새도 나지만,

혹시나 모를 누유확인을 위해

외부세척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디퍼런셜 오일 교환이 완료되었으니

이제 TC오일 교환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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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오일 혹은 트렌스퍼 케이스 오일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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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오일 교환을 위해서는 먼저 앞에 달려있는 댐퍼를 탈거해주어야 합니다

드레인 코크를 오픈하여 잔유를 드레인 해줍니다

잔유가 모두 빠져나가도록 시간을 여유있게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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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퍼는 일명 부변속기입니다

엔진의 동력을 모든 차축과 바퀴에 전달하기 위해 변속기 옆에

설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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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차량은 이것저것 신경써서 교환해줘야 하는 오일이 많기도 하네요

조금이라도 잔유가 남아 있을수도 있으니

신유를 조금 주입하여 잔유를 밀어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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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레인 코크의 볼트를 체결하고

신유를 주입해줍니다

신유 주입이 완료되면

살짝 흐르는 정도로 레벨링도 해줘야죠

남아있는 오일이 없도록

주변을 말끔히 세척해줍니다

파워텍 8단 미션오일 & 전,후 디퍼런셜오일 & TC오일을​

모두 교환하고 차량을 출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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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류 교환은

부산수입차 합성유전문점

코리언모터스에서 교환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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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성능 100% 항상 유지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