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F 쏘나타 팬벨트 세트 + 워터펌프 교환

안녕하세요

코리언모터스입니다

 

자동차 엔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팬벨트!

엔진 바깥에서 구동하고 있는 벨트로 외벨트, 겉벨트, V벨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만큼 평소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평소 벨트의 마모 상태, 구동 소음 등을 확인하여

운행중에 이탈하거나 끊어져 차가 퍼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해준다면 차량 운전에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 입고된 YF 쏘나타 차량은 팬벨트 세트를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일반적으로 팬벨트 세트의 교체주기는 8만~10만km로

미교환시 벨트가 이탈되거나 끊어질수 있고 더 나아가 풀리, 베어링 등이

고장나 이탈되면 엔진헤드커버 또는 라디에이터 등에 파손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답니다

 

팬밸트는 엔진의 회전력을 이용해

알터네이너, 워터펌프, 에어컨, 냉각팬 등을 구동시키는

차량운행에 빠질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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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시 뜨겁고 차가워지길 반복하게 되는 팬벨트가

시간이 지나며 경화되고 베어링과의 마찰로 소음이 발생하고

장력이 약해져 슬립현상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체크를 해야하는 부분이지요

 

차량에서 겔겔- 거리거나 달달- 휭휭- 등

엔진측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들려온다면

팬밸트, 텐셔너, 댐퍼풀리의 노후를 의심해봐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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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량이 오르막에서 힘이 없다거나

엔진룸쪽 휭휭~ 소리와 달달 거리는 진동, 굼뜬 가속등

출력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면

팬벨트와 텐셔너의 교환이 필요할때입니다

 

교환을 위해 모두 탈거해주었습니다

 

팬벨트 세트를 교환하면서

워터펌프와 함께 워터펌프 가스켓도 교환합니다

 

엔진이 열을 받지 않게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로써

엔진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펌프가 워터펌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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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펌프에 문제가 생기면 소음이 발생하거나

냉각수가 순환이 되지 않게 되면서 오버히트가 발생,

엔진룸에서 흰 연기를 볼수 있답니다

​

또한 엔진의 뜨거운 온도로 인해

엔진 주위에 부품이 손상되며,

심각한 경우 엔진을 교체할수도 있어요

 

탈거한 자리에 역순으로 모두 장착 완료해주었습니다

 

워터펌프 교환주기는 8만~10만km로

겉벨트와 함께 교체하신다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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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펌프의 고장 원인은 다양하지만

'끼익끼익' '웅웅' '드르륵' 등의 소리가

엔진 근처에서 들려온다면 빠른시일내 검사를 받아보세요

 

워터펌프 교환을 위해

빠진 냉각수도 보충해주면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팬벨트는 엔진 구동 축인 크랭크축에 연결되어 있는 댐퍼풀리에 의해 돌아가며

워터펌프, 발전기, 에어컨컴프레셔, 파워펌프 등을 구동시켜줍니다

 

만약 팬벨트의 관리가 늦어져 벨트가 끊어진다면

엔진이 금방 과열되고 전기를 생산하지 못해 배터리 충전도 안될것이며

에어컨도 나오지 않을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주행이 어려워진다는 것이죠

 

팬벨트에 이상이 있거나 잡소리가 들린다면

방치말고

늦지 않게 코리언모터스에서 점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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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보세요~​